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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예능, 드라마, 영화

[드라마] 하드보일드, 스릴러, 감옥 판타지 드라마 "빅마우스" 추천

왜? 판타지 드라마냐구요? 저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특히 교도소에 재소하거나 교도소에 일하는 분들이 알면 어이 없어 할 겁니다. 그나마 슬기로운 감방생활이 조금은 현실적이죠. 그래서 판타지 드라마라고 했습니다. 슬기로운 감방생활은 안보신 분들이 없으실테니 패스하구요. 안 본 분들은 꼭보세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이미지 따위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블로그들은 첨부하지만 저는 나무위키 하나로 끝내요. 참고로 디즈니 + 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디즈니 +) 그리고 왜 인사이더는 소개 안하냐? 합니다. 같지만 다른 드라마라 분류해서요. 둘다 재미있습니다.

 

 

우선 "빅마우스"는 한 번에 몰아서 보세요. 지루한 회차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왜 빅마우스를 먼저 추천하냐? 인사이더는 묵직한 하드보일드 복수극입니다. 스토리도 정말 복잡하게 얽히고 섞여서 한번에 몰아 본다 한들 한번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집중해야하고 한번에 몰아보기 피곤한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전 빅마우스를 우선 추천해드리고 인사이더를 보기전에 환기시키는 느낌으로 코믹한 영화 극한직업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인사이더를 보세요. 그래야 피곤해 지지 않습니다. 잔인한 요소와 막장요소가 많으며 빌런들이 수없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꼭 중간 궁간 환기시킬만한 예능이나 가벼운 코믹영화를 섞어서 봐야합니다.

 

그러면 드라마에 대해서 살짝만 언급하고 가겠습니다. 무고한 사람이 그것도 변호사가 살인자로 내몰려 감옥에 들어가 살아남는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여기까지는 뻔하죠? 그런데 판타지가 섞입니다. 일종의 악대 선이 아니라 악대 악 그리고 머리 좋은 주인공 그의 가족 여자주인공은 소녀시대 임윤하입니다. SM이 스릴러나 감방물에 강자인가 봐요.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여주가 수정(크리스탈)이잖아요. 또 소녀시대의 서현은 사생활에서도 활약했구요. 저는 사생활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안 보신 분들은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마지막화가 너무 짜증 났습니다. 왜?? 하지만 스토리로 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진정한 "빅마우스"로 태어나기 위함이라는 것을요. (나무 위키를 참고)

 

빅마우스 등장인물

 

"빅마우스" 소개 (※ 본문 내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고 싶지 안다면 뒤로가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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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네코 뇌피셜 소개

이거 시즌 2 안 만들면 MBC는 진짜 엠ㅄ일겁니다. 스토리가 2부로 이어질 수 있게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줬거든요. 아내는 죽었지만 죽지 않았을 수 있다. 급성림프종 혈액암이라 할지라도 치료가 가능하며, 실제로 그러한 사례가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거기다 후속편을 위한 발판으로 3개의 조직군으로 나뉘더군요. "빅마우스", "엔알포럼", 강회장 아들 그리고 그 사이 이득을 취한 언론사 사장. 빅마우스 시즌 2 부제 : 킹덤 or Three Kingdom

 

참고 : 빅마우스는 조직 / 엔알포럼은 일종의 정제계 조직 강회장은 엔알포럼의 우두머리 / 강회장 아들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 극중 감옥의 연쇄살인마는 어머니를 위해 돈을 받고 사형수가 됩니다. 아직 미국 어딘가 살아 있고 모든 지분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으니 강아들은 자신의 돈과 살육을 챙기기 위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미호를 죽게 만든 림프종은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빅마우스의 영향력과 돈이라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해요. 방사선과 항암치료, 그리고 조혈모세포 이식 및 골수 이식으로 생명 연장이 가능합니다. 가수 진성이 림프종을 앓았다가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회복했습니다. 지금시간으로 가수 진성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면 2022년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방사능 피폭이라는 특수성상 어떻게든 죽을 운명으로 만들어졌죠.)

 

바램 : 고미호는 죽지 않았다. 그리고 강회장의 아들이 남아 있다. 더 악한 빌런을 등장시킨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이건 추측이 아니라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 MBC 검법남녀라는 드라마가 의외의 화제성을 보이며 시즌을 선 보인적 있죠. 딱히 빅마우스라는 조직이 대가리는 언제든 바뀔수 있습니다. 기존 주인공을 꼭 출연시키지 않더라도 가능하죠. 하지만 최대한 시즌 1 배우로 섭외해야 합니다. 교체하더라도 16부 작이면 4~8편까지는 등장하는 것으로요,

 

참고 : "빅마우스"는 "오늘의 웹툰"과 같은 날에 방송됩니다. 날짜도 똑같구요 제작일도 거의 비슷할 겁니다. 그런데 고미호, 구미호라는 이름이 엮이죠. 여기서 제작진들의 비상한 머리가 회전하며 "빅마우스"가 승리했습니다. "오늘의 웹툰"도 좋은 드라마이지만 요즘 성향이 19금이 대세거든요. 공중파라 할지라도 착한 드라마만 보면 역겹습니다.

 

하드보일드 장르나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글거리는 거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착한... 하지만 좋아합니다. "우영우", "유품정리사",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같은 휴먼드라마 좋아합니다.

 

원래는 OCN이었지만 지금은 tvN으로 옮겨진 보이스가 그 예입니다. 하지만 그런 절차는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디즈니에 팔았으니 디즈니가 독자적으로 시즌 2를 만들면 가능서은 더 많아집니다. 이건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MBC는 바보같은 짓을 두번하면 안됩니다.

 

예전 MBC 드라마가 시즌을 만들기 위해 급조한 검법남녀처럼 말이죠. 인물들을 그대로 가져가야 하며 MBC가 할 수 있을까가 의문이지만 지상파 시청률 13.7%의 드라마를 이대로 끝낸다는건 지들이 무지하고 무식하고 능력이 없는 거죠.

 

아이고 삼천포로 빠졌는데 다시 본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이 드라마 스토리가 기가 막힙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정갈한 대사와 통수에 통수 막장물 그리고 도전을 담고 있는데 연기도 좋고, 연출도 좋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속도가 빨라집니다.

 

초반에 속도를 내다가 중반쯤 루즈해지는데 이걸 느꼈는지 후반부 몰아치는 전개 아주 훌륭합니다. 두 남, 여주인공이 사기캐라 좀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판타지 스릴러물이라는 걸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실제로는 절대 일어날 수가 없는 일입니다. 멀티버스라고 해두는게 좋겠네요. 또 다른 지구?! 이런 식으로요 다만 시즌 2는 꼭 만들어야 합니다. 스토리를 마지막에 몰아 쑤셔넣어 완결이지만 완결 같지 않습니다. 진정한 선악의 존재 빅마우스로 재탄생한 박창호 이제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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