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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미션공략 마지막화 + 간단소감


 

 


  ■ 메인 퀘스트 : 죄의 값

 

- 키레나이카로 이동하기 (4초~)



우선 로마군이 점령중인 키레나이카로 이동하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죽이고 있습니다. 거기서 사람들을 구해주는 프락실라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프락실라를 도와서 생존자들을 찾아주는 미션을 시작합니다.



- 농장 주변에서 생존자를 찾기 (2분 8초~)

- 프락실라와 네네트를 수레까지 호위하기 (5분 34초~)



우선 저택 주변 적들을 제거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아랫층에는 죽은 사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락실라는 이층에 아이나 노인들이 살아있을수 있다며 더 찾아 볼것을 제안합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잡혀가지 않은 노인 한명있습니다. 네네트라는 노인은 그들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이야기가 끝나고나면 수레까지 그들을 호위하면 됩니다.



- 플라비우스 찾기 (7분 02초~)



플라비우스를 찾으려면 프락실라가 이야기한 디오클레스를 만나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키레네 광장으로 가면 그를 만날수 있는데 아마 바로 못갈꺼에요 랩이 안됩니다. 부가미션 4~5개정도는 해야 최저랩이라도 맞출수 있습니다. (진짜 짜증남)



- 플라비우스를 찾아 암살하기 (8분 50초~)



1) 우선 플라비우스가 있는 아폴로 신전 주둔지에서 세누(매)를 호출해 적의 위치를 샅샅히 찾으세요.

2) 성 벽부터 적을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횟불(신호)이 있는 곳에는 무조건 함정을 설치하세요.

3) 랩이 3이상 차이나면 암살이 안됩니다. 붉은색으로 된 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적 공격 한방에도 죽을 수 있습니다.)

4) 중앙에 있는 건물에 플라비우스가 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려면 벽을타고 창문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5) 플라비우스와 마추치면 보스전이 시작됩니다.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라졌다가 뒤로와서 공격  / 사라졌다가 보주로 시간 정지 공격 / 죽은 사자들을 호출해 공격 / 보주로 원형 공간을 만들어 시간정지 공격 대충 이런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은 사자들을 호출하는 공격은 두번째일때 왜가리, 하이에나 전부다 등장하는데 모두 상대하려고하면 시간걸립니다. 화염탄을 이용해 적들을 하나하나 날려버리고 플라비우스가 나타나면 적당히 회피하면서 공격하면 됩니다. 의외로 쉬울수도 의외로 어려울수 있습니다. 패턴이 좀 X같다고해야 하나 체력이나 공격력이 아무소용이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저 그런 슈팅 액션이 되버립니다. 거기다 포션이 없으니 최대한 쳐맞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뭔가 스토리가 답답합니다. 저런놈들은 시원하게 찢어 발겨야 하는데 역사 고증이니 연출이니 휴머니즘이니 페미니즘, 떡밥 회수 등등 암튼 이상한 것들이 뒤섞여서 스토리도 뭐가 뭔지 엉성하고 메인 스토리 마저 시원한 맛도 없고 밋밋하기 그지 없네요. 스킵도 안되는 뭐 따라가라는 왜 그리도 많은지 -_- 중간 중간 짜증나는 버그때문에 다시 시작한게 수십번입니다. 암살하다 정지하질 않나 어디 끼어서 움직이질 못하질 않나 적의 데미지가 어이없이 세질 않나 피 만땅에 방패 한대 맞고 뒤짐 그리고 적의 공격 범위(리치)가 지멋대로라 액션도 조....나 엉성합니다.


 

  ■ 메인 퀘스트 : 메자이의 종식


- 알렉산드리아에서 아야와 대화하기 (27분 40초~)

- 아야와 마지막으로 대화하기 (29분 44초~)



알렉산드리아의 아야의 은신처로 가서 아야를 만나 대화하세요. 그러면 이제까지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셉티미우스와 시저가 남아 있습니다. 이집트를 이꼬라지로 만든 셉티미우스 그리고 그를 다시 심복으로 들인 개... 시저 그리고 그의 창X 클레오파트라 이제 메자이는 있어야 할 존재감이 없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변에서 대화하면 둘은 부부의 연을 끊고 암살자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부패와 부정이 있다면 그게 누구이든 죽이는 감추어진 존재 그리고 메자이는 자신의 부적을 모래위에 던지는데 ... 그래도 좀 참신한게 그 뼈부적을 들어 올리니 모래위에 어쌔신 크리드 문양이 나오네요 ㅎ



그리고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데 암살단의 참여하게 되는 것과 애니머스의 프로젝드 떡밥회수.. 등등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그저 떡밥회수일뿐이고 큰 덩어리에 대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 메인 퀘스트 : 제국의 몰락과 신흥 제국의 발흥

 

- 로마로 항해하기 (35분 07초~)

- 로마 함대를 침몰시키기 (36분 32초~)

- 화공선 침몰시키기 (38분 08초~)

- 로마의 옥타림 두 척 침몰시키기 (40분 46초~)



굳이 설명할 것이 없는 해상전입니다. 저는 솔까 해상전 별로 안좋아해요. 육지 액션이나 제대로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뿐입니다. 솔직히 이건 블랙플레그나 곧나올 스컬앤 본즈? 인가 암튼 거기에서도 나올 것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안할께요.



- 셉티미우스를 암살하기 (44분 35초)



로마에 도착하면 이제 시저의 심복 셉티미우스와 아야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솔직히 아야 개허접한 무기 들고 있어서 셉티미우스 조나... 쎄요 특히 난이도 악몽에 적레벨 맞추기 했다면 더 어려울겁니다.


1) 측면 공격은 후방으로 회피

2) 후방 회피 후 즉시 연속 공격

3) 직선 공격은 측면 회피

4) 측면 회피 후 강공격

5) 시간 정지 공격은 꼭 회피해야 하며 아드레날린 공격은 생길때마다 사용해 적의 체력을 계속 낮추는게 중요



이런식으로 적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셉티미우스는 죽습니다. 여기서는 그래도 아야가 시원하게 막을 날려주네요. 그나마 연출중에 몇안되는 시원한 장면입니다. 마지막 시저 장면도 괜찮긴 한데... 너무 잔인하고 아무튼 이렇게 셉티미우스를 제거하게 됩니다.



- 원로원으로 이동하기 (48분 34초~)



우선 원로 원으로 이동하려면 적들본거지를 지나가야 합니다. 여기서 잠행을 통해 최대한 적에게 들키지 않고 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아야의 무기가 좋지 않아서 다이다이 하는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원로원 잠입에 성공하면 시저의 뒤로 몰래 다가가 암살에 성공합니다. 암살에 성공함과 동시에 원로원에서 마구잡이로 칼에 찔려 죽게 되는데요 그렇게 폭군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됩니다.



이후 스토리들은 영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감상하시면 되고 고대 암살단의 기원과 그들의 특징에 대한 것들이 나옵니다. 마지막에 아야가 후드를 쓰는 장면이 나오구요. 화면이 전환되어 바예크가 나오고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스 하면서 끝이 납니다. 물론 메인 스토리는 끝이 났지만 부가 퀘스트는 할수 있으니 하실 분들은 계속 즐기면 됩니다.




  ■ 게임을 끝낸 소감


게임의 그래픽은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월드 구성도 그렇구요. 완성도가 높은편입니다. 다만... 스토리의 밋밋함, 무성의, 공장식 꾹꾹눌러 담은 레벨 노가다 진짜 별로 였습니다. 그래픽 아무리 좋아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았어요 물론 난이도를 낮추면 그렇게 어렵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그것대로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 벨런스가 맞지 않는단느걸 의미하니까요. 게임 로딩중에 나오는 말중에 제일 개소리가 진정하게 게임을 즐기려면 악몽난이도로 해야한다는 말을 보고 -_- 법규를 날렸습니다. 금탬을 휘두르고도 한방에 죽는 어이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며 데미지 1도 안들어가는 3랩 제한.... ㅋㅋㅋ 어이가 없다 못해 웃었습니다.


처음에야 부가 퀘스트가 해봄직하다 느껴지지만 하다보면 복붙 미션임을 알수 있습니다. 상황이나 연출 씬만 다를 뿐이니 주둔지, 적제거, 구출 등등 대부분 이런 미션입니다. 왜? 다른 RPG게임들도 그렇지 않아? 그렇지 않냐라고 묻는다면 그렇긴하죠. 다만 연출과 스토리에 차별성을 두고 깊이가 다릅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오리진은 캐릭터 성이 꽝입니다. 여기도 페미니즘이 들어간건지는 모르나 클레오파트라도 아줌마로 만들어 버리는 획기적인 캐릭터 성을 보여줍니다.


아직 버그도 다 안고쳐졌습니다. 제가 버그 영상이라고 중간에 삽인된건 1.10에서 100번에 1, 2번쯤 걸리는 암살 버그입니다. 저게 밀실 보스 암살시 걸리면 조나 짜증납니다.


이겜을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난 난이도 이런건 관심없어 그래픽 좋으면 장땡이야 그럼 고민말고 사세요. 그래픽 완전 지립니다. 하다보면 그것도 질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픽 짱짱합니다. 난 우선 그래픽보다는 스토리야 그리고 액션 이런분들은 고민해보셔야 할겁니다. 전혀 매력적이지 않아요. 진심 .... 그래도 하다보면 재미도 있습니다. 재미없으면 끝을 못봤겠죠 그래도 애정이 있으니까 이렇게 조낸 까는거고... 대충 이렇게 마무리 짓는 이유는 저는 진심 스토리가 별로 였습니다. 액션도 그닥 흥미롭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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