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코아니 / 밀수 간부 : 보스턴 리드 ★
■ 미션 : 트럭 차고지 (2초~)
- 발각되지 않고 차고지에 잠입하기 (10초~)
열차의 무덤으로 이동해 드론을 띄워서 해당 지역의 적들을 탐색하세요. 이곳을 관리하는 산타블랑카 간부가 있는데 중앙쪽 적이 많이 몰려 있는 곳에 드론으로 확인해 보면 간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문서 찾기 (1분 29초~)
차고지를 보면 안과 밖으로 적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발각되지 않고 문서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주변의 적을 정리해 두는게 움직이기 편하니 죽일때 동선파악을 잘해두세요.
- 문서 촬영하기 (3분 28초~)
차고지 안으로 들어가면 책상이 있고 책상위에 문서가 있습니다.
- 발각되지 않고 차고지에서 빠져나가기 (3분 47초~)
들어왔던 루트 그대로 빠져나가면 됩니다. 들어오면서 적들을 제거해 두었으니 적기지 밖으로 나가면 미션완료
■ 미션 : 수송대 (4분 13초~)
- 코카인 수송물 파괴하기
이건 따로 설명안할께요 저항군미션에도 똑같은 미션이 있잖습니까 그거한다고 생각하면되요. 장갑차 호출해서 따라가서 파괴하면 미션완료. 이로써 코아니 지역 미션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 지역 : 산 마테오 / D.E.A 요원 : 샌도발 ★
■ 미션 : 샌도발의 유골 (5분 35초~)
- 샌도발의 시체 찾기 (6분 53초~)
이 미션은 킹슬레이어 파일을 찾으면서 샌도발에 대한 자료들을 거의 다 찾게 되면 보우맨으로 부터 미션이 들어옵니다. 해당 기지로 가서 샌도발의 유골을 찾으면되는데요.
(샌도발 시체 위치 : 9분 44초~) 기지에 정문쪽에 있는 컨테이너로 가면 샌도발의 유골이 있습니다. 두군대로 나뉘어 표시되는데 정문쪽에 가까운 컨테이너를 뒤지면 샌도발의 시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략영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나중에 모든 간부들을 처리하고 나면 샌도발의 자백이라는 킹슬레이어 파일의 위치를 엘 수에뇨가 알려줍니다. 그 녹음을 찾으면 이사건이 시작된 전말을 알게되죠. CIA가 투입되고, 고스트라는 특수부대원이 투입된 계기, 그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 샌도발이라는 사실입니다. 대사관을 폭파시킨 이유? 이유는 직접찾아서 들으세요. 별내용은 아닌데 마지막에 찾게될 녹음내용이니 가치가 있겠죠? ㅎ
★ 지역 : 말카 / 교화 수장 : 엘 카르데날 ★
■ 미션 : 엘 카르데날 (10분 19초~)
이제 마지막 수장인 엘 카르데날을 잡으러 갑시다. 그는 교화의 수장입니다. 이넘만 잡으면 모든 수장을 처리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남은건 엘 수에뇨죠.
- 보우맨 만나기 (10분 25초~)
교화 수장만 남기고 모든 간부를 처리하면 보우맨 만나기라는 미션이 뜹니다. 우선 보우맨을 만나러 갑시다. 여기서 아동인신매매에 대한 볼리비아 군중, 신도들을 달래려고 방송 설교를 시작한답니다. 보우맨은 엘 카르데날의 설교는 거짓말이라는 증거를 내밀며 이걸 그곳에서 공개하라고 하네요.
- 발각되지 않고 방송국 해킹하기 (10분 50초~)
자 이제 방송국으로 가면 많은 적들이 분포되어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높은 위치에 저격병들이 배치되어 있으니 그것부터 처리하세요. 침투는 그다음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루트는 벽쪽에 올라가는 루트를 추천합니다. 들키지 않게 침투하는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 푸카라 브라보 지점으로 엘 카르데날 호송하기 (16분 29초~)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방송장비가 있는곳에 적이 있습니다. 그를 제거하고 노트북을 해킹해 인신매매에 대한 정보를 뿌리면 적들이 알아채고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엘 카르데날은 도망을 가는데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는게 좋겠지만 생각보다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가까운곳에 헬기를 호출해둔거구요. 헬기를 타고 이동루트보다 앞에 내려서 차를 파괴하고 헬기에 태워서 브라보 지점으로 곧바로 이동하세요.
심문하는 영상보면 진짜 ... 얼마나 쓰레기인지 보여주는 잘못된 믿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느낍니다. 살인이나 범죄조차도 다 용서가 되는 뭐저런 ㅂX이 다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교화 스토리 영상 (20분 35초~)
★ 지역 : 몬투욕 / 산타블랑카 수장 : 엘 수에뇨 ★
■ 미션 : 엘 수에뇨 (21분 32초~) / 배드엔딩 루트
- 시체의 신원 확인하기 (21분 40초~)
엘 수에뇨의 위치를 알아냈다는 저항군을 만나러가면 그곳에는 시체가 있습니다. 시체를 확인하면 처음 미션에서 구출했던 아마루가 있습니다.
- 보우맨에게 접근하기 (23분40초~)
보우맨과 연락중에 무선이 끊깁니다. 보우맨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세요. 보우맨이 있는 건물에 들어가면 팩카타리가 직접 엘 수에뇨를 처리하려고 영묘로 갔답니다. 그리고 이제 저항군은 우리를 돕지 않는 적이 되었다는 사실도 알려주네요.
- 영묘에 도달하기 (24분 45초~)
이제 여기서부터는 헬기 타고 바로 영묘로 향하세요 중요한건 지대공 미사일이 많아서 조정잘못하면 추락사 할수 있습니다. 거기다 10분 동안의 제한시간이 있는데 -_- 10분이라는 시간을 왜 줬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대공을 통과 못했을꺼라고 생각한건지 ...
영묘 꼭대기에 도착하면 다른거 없습니다. 바로 문열고 들어가세요. 이걸 꼼수라고 하기도 뭐하고 ... 미션이 엉성해서 생긴일이라 ... 암튼 공격따위 필요 없습니다. 내리자마자 한번은 빈사상태가 될테고 살려주면 일정시간동안 거의 무적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저항력과 방어력이 생기니까 바로 문열고 들어가면 게임 끝입니다. (물론 스킬과 훈장까지 찍었을때 말이구요.)
(★ 배드엔딩 영상 : 26분 41초~) 이게 첫번째 엔딩 배드엔딩입니다. 베드엔딩을 먼저보는 이유는 중간에 엘수에뇨의 제안이라는 미션을 안하고 바로 가기 때문에 배드엔딩이 되는거에요. 여기서 분노를 이기지 못한 보우맨이 엘수에뇨를 죽이고 감옥에 가기 때문에 배드 엔딩이라고 이야기 한겁니다. 엘 수에뇨 하나 죽인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나봐요. 이유는 제 2의 제 3의 엘 수에뇨가 또 나타날것이란걸 알려주는 거였습니다.
★ 지역 : 몬테 푼쿠 / 산타블랑카 수장 : 엘 수에뇨 ★
■ 미션 : 엘 수에뇨의 제안 (32분 14초~) / 노멀엔딩 루트
- 지정집결지점에 도달하기 (32분 35초~)
지정 집결 지점에 도착하면 전화가 울립니다. 전화를 받으세요.
- 전화 받기 (33분 04초~)
엘 수에뇨의 전화를 받으면 차량 4대를 주고 돈으로 고용하고 싶다며 회유합니다. 전듣자마자 C4 꺼내들고 바로 차량 마다 부착시켰네요. 엘 수에뇨와의 통화가 끝나면 보우맨과 연락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해줍니다.
여기서 마지막 임무라는 일종의 도움말 같은게 뜨는데요. 엘 수에뇨의 제안이라는 미션을 거쳐서 엘 수에뇨를 잡는 미션으로 가면 아까와는 다른 엔딩을 볼수 있습니다.
■ 미션 : 엘 수에뇨 (35분 15초~) / 배드엔딩 루트
- 시체의 신원 확인하기 (35분 17초~)
엘 수에뇨의 위치를 알아냈다는 저항군을 만나러가면 그곳에는 시체가 있습니다. 시체를 확인하면 처음 미션에서 구출했던 아마루가 있습니다.
- 보우맨에게 접근하기 (36분 01초~)
아까와는
조금 말이 조금 다릅니다. 첫번째 영상과 두번째 영상을 비교해보면 보우맨이 그를 잡아야 하며 그에게 얻어야할 정보가 많다는 말을
하게되죠. 이건 그를 이용해 다른 범죄자들을 더 잡아들이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냥 분노가 아니라.
- 영묘에 도달하기 (38분 17초~)
똑같습니다. 그냥 헬기타고 날아가서 영묘의 문을 열고 들어가세요. 역시나 두번이나 했는데도 미사일을 맞지 않았습니다. 고로 헬기로 엔딩을 향하시는게 가장 빠르다고 이야기 하고싶네요.
(★ 노멀엔딩 영상 : 38분 28초~) 이게 두번째 엔딩 노멀엔딩입니다. 이제 분노만 하는 보우맨이 아니라 다른 보우맨을 보게되는 것이죠. 거의 비슷한데 조금다릅니다. 그리고 뒤에 보우맨 브리핑을 들으면 어떻게 이용하고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죠 그러나 다시 ... 자유가된 엘 수에뇨는 또다른 조직을 만들게 되는..... 이게 시리즈 2의 떡밥인데 이런식으로 떡밥주면 좋아할꺼라 생각한건지 하... 좀 더 잘만들고 떡밥을 줄순 없었던거니 !!!
마지막 소감
우선 게임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평작 이상은 됩니다. PVE도 있고 조만간 PVP도 지원한다고 하니 조금더 생명연장은 되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오래즐길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맵활용을 전혀 못하고 있고 그것도 이상하리 만치 커진 맵은 정말 이동하는게 곤역이였을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초반에야 우와 하고 보지 뒤로 갈수록 불편한데 좋게 보일리가 없죠. 어줍잖은 스킬, 레벨 시스템은 그냐 처음부터 전부다 까고가도 될정도로 아무의미 없습니다. 뒤로 갈수록 짜증나는 수집물, 렙업이 아닌 스킬 언락을 위해서 노가다하게 됩니다.
Ai 하.. 이건 진짜 할말많은데 분대Ai를 일부러 쓰레기로 만든건지 아니면 PVE라도 살려보겠단 심산으로 쓰레기로 만든건지는 모르겠는데 좀 별로였구요. 분대사격외에는 전혀 쓸모가 없어요. 가끔 저보다 잘 발견하긴 하는데 그것도 분대 스킬 만땅 찍어줘야 그나마 쓸만하다는거.. 그전까지는 그냥 따라다니는 구급대원 같아요. 적Ai도 마찬가지입니다. 판정인식이 뭣같은데다 인식범위도 지멋대로고 잠입을 좀 멋나게 하고 싶어도 이상한데서 인식해버리니 층으로된 구조는 100% 위아래 있으면 걸립니다. 아무리 암살로 죽여도 텐트에 자고있는 적 하나 죽여도 다른 텐트에 적들이 다 튀어나옵니다. 이건뭐 ...
그래도 스토리는 나은편이죠 그렇다고 어메이징! 이라고 말할 건 아니구요 흔한 밀리터리 같지만 그래도 마약과의 전쟁이라는 소재를 밀리터리와 엮었으니 그게 재미있었죠. ㅎ 갠적으로는 스토리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캐릭터와 맞지 않는 스토리들이 많았습니다. 미의 여신이라던지 미의 여신이라던지 미의 여신이라던지!! 좀더 다양하고 스펙타클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기만 하네요. 갠적인 평은 이정도고 최적화나 간헐적 프리징 현상들을 경험하게 되실건데 그건 스펙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더라군요 그건 위키나 구글 검색하면 금방 나오실거구요. 저도 패치전에는 진짜 중간 중간 끊김 현상때문에 짜증났었기 때문에 이건 아무리 쉴드 쳐줄래야 쳐줄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1.3.0패치까지 나오니까 할만하더군요 간헐적 0프레임 혹은 프리징은 거의 없어졌는데 그대신 프레임 드랍이 좀 늘었더라구요. 아마 쓰잘데기 없이 넓은 맵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갠적으로 할말은 많은데 별거 아닌 게임을 너무 오래 붙잡고 있어서 다까먹었네요.. 윈도우 업데이트로 영상 파일 2개나 날려먹어서 공략이 늦어졌는데 ... 끝낸지는 한참됐다는 ㅎㅎ 나머지 공략들은 비슷비슷한거라 하지 않았구요 특히 새로 생긴 우니다드의 음모는 해보면 알겠지만 스토리만 있을뿐이지 부가미션이라고 보면됩니다. 추천은 음... 밀리터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해볼만한 게임이고, 맥스페인 3처럼 좀 잔인한것들이 많이 등장해도 좋았을 게임인데 그런게 약해서 몰입도가 조금 들쭉날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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