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공략/기어즈 오브 워 4

기어즈 오브 워 4 - 미션공략 : 마지막화 + 소감



액트 5 - 챕터 3 : 무단 침입

- 댐을 가십시오 (4초~) 

- 마을로 이동하십시오 (22초~)

탑승형 로봇을 타고 이제 댐으로 향합시다. 마을로 진입하는 길에 적들의 공격이 있는데 적당히 짓밟거나 톱날공격으로 제거하세요. 여기서 유도 점막 폭탄을 날리는 적도 등장하는데 이제 적수가 되지 못합니다.


폭탄 다구리만 안당하면 죽을일은 거의 없어요 그렇다고 마구 달려들면 다구리에 장사없다고 죽습니다. 로봇을 타고있어도 건물에 엄폐가 가능하니까 최대한 엄폐한뒤에 적을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 게이트를 통과하십시오 (1분 33초~) 

막혀있는 게이트를 부수고 앞으로 전진하면되는데 중간보스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장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많이 맞으면 죽어요 그러니 헬기의 공습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죽일 수 있습니다. 조준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빨강색 좌표 찍어주는 표시가 생깁니다. 적에게 빨간 표식을 새기고 버튼을 놓으면 헬기에서 미사일 공습을 해줍니다. 이런식으로 몇개의 게이트를 통과하세요 큰적들은 공습을 이용하고 잡몹들은 톱날을 날리면 됩니다.


- 스워먹을 사살하십시오 (5분 50초~) 

액트 4-5에서 고전했던 그 스워먹이등장합니다. 이제 어려운거 없습니다. 톱날로 공격하다 공습 공격을 중간중간 먹여주면 알아서 빈사상태가 되는데 그때 가까이 가서 스워먹의 아가리를 X어 발기세요.


- 벽을 공습하십시오 (7분 54초~)

막힌 벽을 공습을 통해 부숴 없애면 됩니다. 그리고 그아래로 내려가 강을따라 왼쪽으로 내려가세요.


(9분 20초~) 댐근처에 가면 스내처가 등장합니다. 한방이 있기 떄문에 엄페하는게 좋을 겁니다. 적당히 공습과 톱날공격을 이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리어가 두마리나 나오니까 원거리 점막 폭탄 공격을 조심하세요.


- 장애물을 공습하십시오 (10분 36초~)

댐으로 가는길을 막고있는 컨테이너를 공습으로 부숴버리세요.


- 댐으로 가십시오 (11분 15초~)

댐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는 터빈을 반으로 갈라서 이동하세요.


- 스워먹을 제거하십시오 (11분 50초~) 

아까 스워먹을 제거할 때 처럼 공습과 톱날을 잘이용하면됩니다. 엄폐는 기본이구요. 빈사상태가 되면 가까이가서 처형하시면됩니다.



액트 5 - 챕터 4 : 해방

- 레이나에게 가십시오 (14분 1초~)

댐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최후의 보스와 한판만 남은 상태인데요. 의외로 보스가 싱겁게 끝나서 좀 허탈했네요.솔직히 패턴만 알면 껌입니다.


우선 땅에서 올라오는 점막 폭탄들을 톱날 총을 이용해 없애세요. 한개의 구덩이에서 5개 폭탄이 나타나니까 조준해서 없애면 됩니다. 그렇게 점점 앞으로 전진하면 진짜 보스가 나타납니다.


- 보스 촉수를 파괴하십시오 (15분 26초~) 

4개의 촉수를 가진 괴물인데 다른곳을 공격해봤자 소용없고 촉수를 공격해야합니다. 촉수를 공격해서 촉스가 땅에 떨어지면 가까이 가서 잘라내고 공습을 통해 잘라낸 촉수의 구멍에 미사일을 박아 넣어서 더이상 촉수를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4번을 하면 촉수 없애기는 끝입니다.


- 킹 레이븐 헬리콥터를 조사합시시오 (18분 31초~) 

헬리콥터의 날개를 뽑아내어 무기로 사용합니다.


- '저것'을 쓰러트리십시오 (18분 53초~)

날아오는 점막 폭탄을 막기위해 헬기 날개를 앞에서 돌리면 막아줍니다. 그런식으로 앞으로 전진하세요 어느쪽 다리를 먼저 자를것인지 선택해서 왼쪽, 오른쪽 진행하고 싶은 쪽으로 이동합니다. 막으면서 말이죠.


그리고 다리 근처에 다다르면 헬기 날개를 이용해 다리를 자르는 액션을 취하게됩니다. 그렇게 한개의 다리를 자르면 괴물의 기합으로 뒤로 물러나게 되고 또 점막 폭탄을 막으면서 앞으로 전진하고 나머지 다리가 있는 곳으로 가서 잘라내면 촉스도 없고 다리도 없는 괴물의 두개골을 잘라냅니다.


이제 끝입니다. 이후 나오는 영상은 엔딩이기 때문에 안보실분들은 거기까지만 보면됩니다. 그리고 엔딩이 끝난후에 처음에 나왔던 잡아먹힌 삼촌의 보너스 영상이 나옵니다.




게임 소감 (필자의 개인적인 소감이니 태클 사양) 

싱글플레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스케일을 따지면 큰것 같습니다. 그게 게임 자체스케일이 큰게 아니라 중간중간 등장한 거대한 몹의 스케일이 큰거지 실제 게임의 스케일은 크다고 보지 않습니다. 요즘 많은 게임들이 연출영상이나 스토리의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뿐이지요.


기존 시리즈의 것을 너무 그대로 가져왔다... 이게 기존의 팬들에게는 좋은 것일수도 있고 나쁜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하다보면 별 감흥이 없을 테니까요. 하물며 처음 기어워를 하는 저로써도 액션에 있어서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뭐라고해야 하나 공갈 총쏘는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하다보면 너무 안죽는데다 탄약때문에 같은 이름의 총기를 계속 주워야 하는 것도 어마어마하게 귀찮아요 총구분한다고 화면 이리저리 돌리다 토할뻔한적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이야기했던 올드한 스타일의 TPS라고 이야기 해드린적 있을 겁니다. 이게 무엇을 말하느냐 요즘 TPS를 보면 반복적인 면들을 빼면 모션이나 이동 총격등을 보면 FPS못지 않게 스무스하고 편하게 잘되어있거든요 이동만 봐도 기존의 그 모션 그 불편함 그 멀미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짜증났습니다. 기어워 예전 영상을 전체화면으로 보다가도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은데도 멀미를 느낄지경이었는데 실제로 하니 울렁거려서 죽을뻔했네요. 비교대상이 좀 다르긴 하지만 디비전만 하더라도 패드로 할때 어마어마하게 편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처음 하는 분들이라면 느끼겠지만 사용자 편의성이 많이 없는 게임입니다.


기어워4는 깔것도 크게 없지만 칭찬할것도 크게 없는 게임이네요. 솔직한 말로 싱글은 멀티를 위한 일종의 튜토리얼 같은 느낌입니다. 해보시면 알아요 쓸데없는 방어전을 몇차례씩이나 해야 하는 것은 물론 난이도에 따라 죽지 않는 적들과 탄약... 그래도 쏘는 맛은 초, 중반까지는 좀 있는 편이라 한번 잡으면 집중도는 높은데 그넘의 카메라쉐이크와 달리기 때문에 어지럽고 토나와서 오래 못하니 집중도를 떨어트렸습니다. 그외에는 괜찮은 편이었어요. 저는 멀티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멀티에 관한 이야기는 패스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