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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프레이 2017

프레이 2017 - 미션공략 마지막화 + 간단소감


 

 


   ■ 부가 임무 : 무력화 작전 + 핵심임무 : 천국으로 가는열쇠


- 사무실에서 이그웨 박사와 합류하십시오 (4분 45초~)



탈로스 로비의 모건유 사무실로 가서 이그웨 박사와 대화하세요. 여기서 중요한건 이그웨 박사의 말을 다 듣지 않고 나오는것입니다. 이그웨 박사의 말을 다 듣게 되면 제한시간이 시작되면서 식물원까지 가기가 힘들어집니다.



- 달 사령관을 죽이지 말고 제압하십시오

- 달이 안전실에 도달하기 전에 그를 제압하십시오 (7분 20초~)



무작정 탈로스 외부로 나가서 식물원으로 향하세요. 실물원에 도착하면 미션이 변경되고 달이 안전실에 들어가기 전에 그를 제압하라는 메인미션이 등장합니다. 이번 미션은 메인미션과 묶여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달의 위협으로부터 알렉스를 보호하십시오 (7분 40초~)

곧바로 모건유의 사무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왼쪽으로 보면 달이 안전실의 문을 열려고하는게 보입니다. 인공지능로봇은 신경쓰지 말고 전기 충격기로 달만 제압하세요 그럼 자동으로 인공지능로봇은 먹통이 됩니다.



- 이그웨 박사의 지시가 떨어질 때까지 대기하십시오

- 신경 이식 수술실에서 이그웨 박사와 합류하십시오 (9분 38초~)



우선 여기서 알렉스를 안전실을 열어 주지말고, 이그웨 박사의 말대로 대기도 하지말고 탈로스 외부로 나가세요. 그리고 한참 가다보면 미션내용이 바뀌면서 이그웨 박사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어떻게 달을 데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식장치 개발동에서 수술을 진행해 그의 기억을 조작하겠다고 합니다.



이그웨 박사가 있는 이식 장치 개발동은 처음 시작했던 곳쪽으로 가다보면 이층으로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의 가장 구석 사무실로 가면 됩니다. 로비를 통해 가야하니까 빠르게 이동합시다. 테크노패스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식장치 개발동으로 가면 박사가 장치 의자에 앉아있고 신경 절제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 신경 이식 장치를 초기화 절차를 진행하십시오 (13분 58초~)



신경 초기화를 진행하면 이전의 기억들이 사라지고 그전에 지키라는 명령만을 기억하고 있고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러니까 탈출해야 한다는걸 말해주죠. 이제 살아 있는 승무원들은 달의 우주선을 타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 함선에 도착한 달이 연락하기를 기다리십시오

- 알렉스가 수목원에서 만나고자 합니다. (21분 4초~)



달의 연락은 한참뒤에 일이니까 우선 잊으세요. 다시 수목원으로 갑시다. 그리고 안전실에 갇힌 알렉스를 풀어주면 타이폰을 말살 할 수 있는 무력화 파장 설계도를 줍니다.



- 무력화 파장 생성기 도면을 습득하십시오

- 알렉스의 인가장치를 획득하십시오 (23분 05초~)



이제 그걸 가지고 제작하기만 하면되는데 갑자기 거대한 타이폰이 탈로스를 감싸면서 침투해 옵니다. 무중력 상태가 되어 알렉스가 정신을 잃고 날아가는데 그런 알렉스를 붙잡고 안전실 안으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기절한 알렉스의 주머니를 털어 인가장치를 획득하면 됩니다.



   ■ 핵심 임무 : 천벌 + 한계를 넘어선 존재


- 단말기를 활용하여 자폭 절차에 돌입하십시오 (23분 22초~)




우선 수목원을 빠져나가는것이 첫번째 입니다. 외부로 나갈수 없기 때문에 수목원으로 들어왔언 G.U.T.S로 가서 다른곳으로 이동해야합니다. 가장 빠른곳은 로비로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반응로 단말기로 가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반응로까지 어떻게 가든 상관은 없는데 엘리베이터가 가장 빠를꺼에요.



냉각수 보관실로 내려가면 조심해야 하는게 가스가 누출되고 있어서 광선, 탄약총등을 사용하면 폭발을 일으켜 무조건 죽습니다. 절대 무기 쓰지마세요. 무력화 파장 폭탄에 렌치로도 충분히 싸울수 있으니 대충 처리하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 인가 장치를 사용하십시오 (34분 23초~)



반응로에 들어가면 아래로 바로 내려가서 바닥에 뚜껑을 열면 스위치가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면 반응로 밑으로 들어가는 길이 생기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서 두 개의 인가 열쇠를 꽃아 넣고 돌리면 됩니다. 그러면 다시 꿈같은 장면이 연출되는데 이게 꿈이 아니라 진실었던 겁니다. 거의 다 와가네요. 조금만 더하면 엔딩입니다.



- 정거장의 자폭 절차를 가동하십시오 (35분 12초~)



우선 냉각수 보관실에서 어떻게 위로 올라가느냐 계단이 끊어진곳에서 글루건을 쏴서 위로 올라가는 다리를 만들면됩니다. 싸우고 싶어도 광선총이나 총을 사용하지 못하니 빠르게 다리를 만들어 올라가는게 좋은데 싸울꺼면 가스가 새는 곳을 잠궈서 안전지역으로 만드세요. 둘중하난데 빠르게 빠져나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엘리베이터가 있는곳까지 가서 수목원을 향해 올라가세요. 중요한건 중간에 한번 팬텀이 등장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정지하면서 암흑으로 변하는데 조심하세요. 한방에 훅갈수도 있습니다.


수목원에 도착하면 탈로스 I 함교로 들어가세요. 이층으로 올라가면 재뉴어리와 알렉스가 있습니다. 의견의 충돌을 보이고 있고 나중에 권총으로 알렉스가 재뉴어리를 쏩니다. 여기서부터 선택입니다.


1) 정거장을 폭파시킨다

2) 시험용 무력화 파장기를 제작하여 타이폰을 없앤다.


둘중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거장을 폭파시킨다를 선택한경우 달을 살렸고 그의 우주선을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탈출할수 있습니다. 함선대기실로 가서 우주선을 타면 탈출 엔딩을 볼수 있습니다. 그외의 경우는 영상을 봐주세요. 약간의 말을 덧붙이자면 자신이 사람들을 거의 구하지 못했다면 베드엔딩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노말 엔딩도 충분히 좋지는 않습니다.




   ■ 간단소감


초반에는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난잡하게 제공되는 미션들로 인해서 정신이 없고 루즈해집니다. 스피드런 필살법이라고 할정도의 공략법이 있기까지 하니까요.


중간중간 씬연출도 많이 넣고 미션제공이나 인터페이스가 보기 좋았다면 참좋았겠는데 그러지 못한게 흥미를 떨어트리거나 바보처럼 빙글빙글거리는 이유가 됩니다. 게임이 어렵거나 그렇지 않느데 은근 조작감이 더러운면이 있어서 거리감을 잘 계산해야 합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한글패치 제공 + 세일 구매해서 샀는데 후회는 하지 않았네요 다만 오만원짜리 게임은 아니라는겁니다. 3만원대 정도면 딱 알맞는 게임, 맵 이동에 시간을 엄청 잡아 먹기 때문에 게임플레이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그것만 아니면 생각보다 짧은 게임입니다.


탈로스 호의 미로같이 꼬아놓은 출입문들때문에 짜증도 나지만 그렇게 하라고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엔딩만 좀 좋았다면 참 괜찮았을텐데 약간 미완성 게임같습니다. 별거 볼거 없는 공략이었지만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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