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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위쳐 3

위쳐 3 와일드 헌트 - 미션공략 : 마지막화

 

 

 

우선마지막 공략을 보기전에 엔딩에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 새로 게임을 진행하게될 분들은 최대한 안보는 것이 좋겠죠 신선함과 재미가 떨어질테니까요.

 

■ 메인미션 : 고대 혈통의 아이 (계속)
(6초~) 아발라크의 실험실을 개판으로 만들고 나와서 시리와 대화하면 힌다스피얄에 있는 로포텐의 스칼을 만나러 가야겠다고 합니다. 아시죠 강령술로 억지로 살려내서 시리의 흔적을 찾으려고 했던 미션, 그 스칼을 찾으러 가야한다니... 우선 죽었다고 말해주면 아주 슬픈 표정으로 무덤에 가서 작별인사를 할수 있냐고 묻습니다. 여기서 제한시간 선택지 [ 그래, 함께 가자 ] / [ 시간 없어 ] 그래 함께 가자를 선택하고 게롤트가 같이 가겠다고 하고 힌다스피얄로 이동합니다. 우선 고대 혈통의 아이는 미션완료!

■ 메인미션 : 스칼의 무덤 (연속미션)
(1분 27초~) 스칼의 무덤 미션은 그냥 시리를 따라다니면서 대화하는게 전부인 미션입니다. 무덤도 없이 버려진 스칼을 찾아 무덤을 만들어주고 그에게 작별의 인사를 하는데 마을사람들이 와서 왜 묻어주냐며 난장을 부립니다. 이때 제한시간 선택지 [ 조용히 해 ] / [ 우린 너희의 법에 해당하지 않지 ] 에서 우린 너희의 법에 해당하지 않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러고나면 더 뭐라뭐라 하는데 열받은 시리는 진실을 말해주면서 원펀치를 날리고 그곳을 나와 항구로 항햐면서 미션완료. (나중에 고대혈통, 스칼의 무덤 선택지는 엔딩에서 회상에서 등장하게되는 중요한 선택지 입니다.)

■ 메인미션 : 전투 준비
- 아발라크에게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알려주자 (5분 34초~)
항구의 배로 가서 아발라크와 이런 저런 대화를 하고 마지막에 전부 준비 됐어, 운드비크로 갈수 있어를 선택하면 전투 준비 미션은 완료됩니다. 중요한건 같이 떠날것인지 함께갈것인지 선택하는데 할 것이 없으면 같이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시간절약상 좋아요.

■ 메인미션 : 살얼음 위에서
- 운드비크의 아발라크와 소서리스들에게 합류하자 (10분 30초~)
스켈리게 제도 운드비크에 도착하면 아발라크와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사로 가서 그들과 대화하는데 여기서 시리와 아발라크 게롤트만 대화하는 부분에서 대충 선택하세요 최대한 시리의 생각에서 선택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되로 되지 않은 시리는 삐쳐서 나가고, 트리스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 이때 같이 함께할 것에 대한 선택을 하면 연애선택지는 완료된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진짜 저는 트리스가 확실히 취향인듯 =  ㅅ=)~

- 싸울 준비가 되면 아발라크에게 말을 걸자 (16분 38초~)
아발라크에게 가기전 준비할 거 준비하고 대장간같은데서 만들 무기, 방어구 있으면 미리미리 만들어서 입으세요. 부두에 있는 아발라크에게 말을 걸면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와일드 헌트들을 소환할 일장석을 꺼내고 엘프들을 소환하게 되는 영상씬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소서리스 들은 소환된 엘프의 나파글을 일정 공간에 가두는 마법을 거는데 엘프 마법사가 얼음 마법으로 모두를 얼려버립니다. 함정임을 알게되는데 아발라크는 도망가야한다고 하지만 시리는 그럴수 없다며 전투에 참가하게 됩니다.

- 카란티어를 물리치자 (21분 36초~)
이제 얼음마법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아군들을 돕기위해 시리가 나섰습니다. 시리는 거의 무적이라 대충 순간이동 회피만 잘쓰면 다 한칼에 베어버립니다. 앞으로 쭉쭉이동하세요 시리를 이용한 미션들은 거의 대부분 이벤트성 미션입니다. 카란티어를 만나면 쉽게 그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죽이지는 못하지만 마법을 풀수는 있죠. 하지만 마법을 풀면서 시리도 상당한 타격을 받게됩니다. 이제 얼었던 마법이 풀리면서 게롤트가 움직이게 되고 카란티어와 전투를 시작합니다.

- 카란티어를 죽이자 (24분 44초~)
카란티어와의 전투에서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우선 순간이동 할때 순간이동 지점이 생각보다 멀지 않은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순간이동하고 마법을 사용하는데 이때 칼질을 하면 최대 2대까지 때릴수 있습니다.

아이스볼 마법은 두가지 종류로 한개의 빠른 아이스볼을 날리는 공격과 5개의 아이스볼을 생성하고 한꺼번에 던지는 공격 두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얼음골렘을 소환하는데 얼음골렘은 거의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하세요 다만 얼음 골렘이 몰려 있는곳에는 회피나 구르기를 하더라도 가까지 가지 말라는 겁니다. 땅치기 공격을 여러골렘이 한꺼번에 사용하면 게롤트는 그냥 죽습니다.

그렇게 야금야금 카란티어의 피를 깍으면서 공력하면 의외로 쉬게 죽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령기름을 바르고, 중간중간 디메트리움 폭탄을 사용하면 약간의 효과를 볼수도 있습니다. 카란티어가 거의 죽어가는 이벤트 씬에서 혼자 죽지않으려고 게롤트의 다리를 잡고 바닷속으로 순간이동을 합니다.

- 수면으로 헤엄쳐 올라가자 (27분 37초~)
여기서 빠르게 위로 헤엄쳐 올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먼거리에서 비몽사몽인 시리의 모습을 보게되는데 순간이동으로 어디론가 또 이동해 사라집니다.

- 나파글에 승선하자 (29분 05초~)
빠르게 나파글에 승선합니다. 중간중간 적들이 등장하는데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이니 빠르게 이동하는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전장에는 닐프가드와 스켈리게 병사들이 싸우고 있으니까요. 전장을 지나 나파글에 오르면 이벤트 씬이 등장합니다. 스켈리게의 크래치가 여기서 에레딘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 에레딘을 죽이자 (32분 13초~)
에레딘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쿠엔 표식과 마법회피만 잘하면 공격할 기회가 생기니까요. 그리고 에레딘의 검공격은 3가지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좀 난해해서 사이드나 뒤로 피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연속공격인지 1회 공격인지 2회공격인지에 따라 게롤트의 공격이 들어가지 전에 먼저 쳐맞게 되니까 사이드나 후방으로 회피하세요. 쿠엔으로 보호막을 형성하면 한번에 죽을 일은 없을 겁니다.

에레딘의 일정한 체력을 깍으면 차원의 문을 열어서 에레딘이 위쳐를 잡아 끌고 그공간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싸우게 되는데 그곳에서의 싸움이 진짜 싸움입니다. 우선 원거리 마법을 조심히 회피하고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근접전으로 몰고가는것이 좋습니다. 절대로 막을 수 없는 공격이 있는데 순간이동 발로차기 검으로 치기 공격은 빠르게 회피하지 않으면 무조건 맞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순간이동 한다 싶으면 구르세요.

원거리에서 마법 공격할 때는 굴러서 가까이 붙어 한대를 떄릴수 있는 절대 찬스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그렇게 피를 다 깍으면 다시 차원의 문을 열고 나파글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두대정도 때리면 에레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발라크가 배신을 했다며 정보를 주고 죽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양의 적들이 몰려 오는데 예니퍼가 포털을 열어 게롤트를 이동시켜 위기에서 구하게 됩니다.

 ■ 메인미션 : 테드 데이리드, 마지막 순간
(39분 21초~) 예니퍼가 순간이동 시킨곳에서 시리에 대해 묻는데 예니퍼는 게롤트가 알고 있었을거라고 이야기하지만 들은 이야기가 없지요. 탑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걸 알게된 게롤트와 예니퍼는 탑으로 가기로 합니다. 그곳에서 아발라크를 막기위해서인데요.

- 예니퍼를 따라가자 (40분 49초~)
이곳도 마찬가지로 전장입니다. 빠르게 앞으로 나가지말고 예니퍼의 뒤를 따라 이동하세요. 괜히 엄한데로 가다가 예니퍼가 중간에 멈춰서서 게롤트를 기다리게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뒤를 졸졸 따라가세요. 그러면 탑의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엄청난 눈보라와 냉기가 방해합니다. 이때 예니퍼가 마법 보호막을 형합니다. 그안으로 들어가 같이 이동해야 합니다. 밖으로 나가면 피가 쭉쭉 깍입니다. 중간, 중간 와일드 헌트 개가 출몰하는데 적당히 회피하면서 제거하고 계속 탑을 향해 이동하세요. 

(44분 50초~) 탑 근처에 도착하면 탑주위를 아발라크가 마법장벽으로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예니퍼는 약간의 틈을 만들어 게롤트를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는 혼자 올라가야 합니다.

- 엘프 탑으로 가자 (45분 37초~)
길을 따라 탑 정상에 도착하면 아발라크와 만나게됩니다. 아발라크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아발라크는 칼을 내던집니다. 여기서 제한시간 선택지가 등장합니다. [ 안 속아 ] / [ 널 봐줄 거라고 생각해 ] 중에 널 봐줄거라고 생각해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시리가 나타납니다. 자신이 원해서 아발라크에게 부탁한 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한건 게롤트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색서리를 막을 수 있는건 자신밖에 없다고 하면서 탑의 중심부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대화 선택지 등장 [ 침묵한다 ] / [ 시리... 그건 허락 못해. ] / [ 나에게 이러지 마. 제발 ] / [ 행운을 빌어 ] 저는 행운을 빌어를 선택했습니다. 이게 시리가 바라는 것이라면 그렇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제 더이상 어린애가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알만한 나이가 된겁니다. 물론 중간중간 어린 티가 나긴하지만 그래도 생각이 있는 아이니까요.

백색의 얼음의 공간으로 이동한 시리는 그것을 막기위해 이동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선택지에서 등장한 회상씬이 여기서 등장하게되지요 그 추억들이 살고싶은 의지를 만들려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시리가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백색 서리의 마법은 사라지게 됩니다. (보통 여기서 죽은걸로 보이지만 ... 선태지에 따라 다릅니다.) 이렇게 미션완료!

■ 메인미션 :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다
그일이 있고 2주뒤 비지마, 점령당한 테메리아의 수도에서 시작됩니다. 황제에게 그동안의 일들을 보고하기 위함이고 시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주기 위해 온것이죠.

- 시종을 따라가자 (51분 52초~)
시종을 따라 황제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세요. 이제 황제와 대화를 하는데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시리는 죽었고 백색 추위를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예니퍼는 북부에 남기로하고 넌 어떻게 할거냐 묻을때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게 트리스냐고 말하는 황제... 모르는게 없는 -_-+

시리가 자신에게 무언가 전해달라고 했던 말은 없느냐고 물었을때 그냥 아버지이니까 좋게 말하려고 선택했습니다. [ 작별인살르 하지 못해서 안타까워했죠. ] 라고 이야기했네요. 조금이라도 위안이되라고...  이야기가 끝나고 나가려는 위쳐에게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 두번다지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황제와의 대화는 끝이납니다. 그도 그럴것이 너무 황제에게 대항했던 게롤트였으니까요.

그리고 테메리아 비지마로 가는길에서 게롤트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줄까라고 말하지만 됐다고 우리가 알아서 할거라고 이제 이런건 자신들이 알아서 하는 거라며 말합니다.

- 무너지 요새로 가자 (55분 58초~)
처음 백색과수원의 닐프가드 병사들이 있던 요새로 가면 어떤사람을 기다리게 됩니다. 위쳐 검 제작장인인데요. 검을 하나 부탁했던것 같습니다. 그와 만나서 위쳐은검을 받는데 이름은 하면서 선택지가 등장하는데 저는 어둠을 가르는 섬광이라는 글귀를 부탁했다고 선택했습니다. 말그대로 시리와 딱 맞는 이름같아서요.

- 여관으로 가자
백색과수원에 있는 여관으로 가서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에 도포를 쓰고 있는 사람을 볼수 있습니다. ㅎ 시리죠 황제와 이야기는 잘끝냈다고 이야기하고 위쳐 은검을 선물로 줍니다. 이름은 어둠을 가르는 섬광 그리고 그걸 당장 사용해보고 싶다면 본편의 모든 미션은 끝이납니다.

본편 엔딩씬 (1시간 13초~)
여기서 부터 이제까지 일어났던 일들에대한 마무리 엔딩이 등장합니다. 선택지에 따른 여러가지 엔딩을 보여주는데요. 거의 다 잘마무리 된것 같아서 좋았네요 특히 트리스와의 연애라인 마무리 행복했다... ㅎ

자 이제 본편이 끝났습니다. 이제 '하츠오브 스톤'과 '블러드 와인' DLC가 남았네요. 다음화부터는 그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영상 커버도 바뀔꺼구요. 그동안 위쳐 본편 공략을 봐줏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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